아이폰8에 파워서포트 에어자켓 케이스 후기

여태까진 아이폰은 쌩폰이 진리라며
케이스나 보호필름 없이 사용해왔다.

하지만 아이폰8은 약정기간 끝날때까지
열심히 써야하므로.

케이스를 샀다.
파워서포트라는 회사의 에어자켓 케이스
클리어블랙 색상이다.

아이폰7의 제트블랙을 위한 최고의 케이스라고 적혀있던데 써보니 괜찮긴 하다.

참고로 아이폰7과 아이폰8은 케이스가 호환된다.

약간 검정색이 도는 투명한 하드케이스다.

뭐라 적혀있는진 패스하고. 아무튼 에어자켓이다.

가격이 일단 착하진 않은데
이마트 일렉트로 마켓에서 3만원 조금 더 주고 샀다.

특이하게 케이스가 카메라 렌즈필터 포장케이스처럼 하드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쫙 펼쳐진다.

폰케이스보다 폰케이스 포장 케이스가 더 비싸보이는 느낌.

포장을 뜯으면
설명서, 케이스, 그리고 포장들이 있다.

일제라고 가격이 쎄지만.
일단 퀄리티는 굉장히 좋다.
가볍고, 슬림하고, 투명한 블랙이라
아이폰8 스페이스 그레이나 아이폰7제트블랙의 경우 블랙을 더욱 블랙으로 보이게 해주는 효과가 있을것 같은 느낌이다.
(실제로 써보니 괜춘하다)

블랙이 가미된 투명한 케이스지만
탁하거나 하진 않다.

두께도 얇고 가벼워서 폰에 끼워도
크게 거부감이 없다.
쌩폰은 쓰고싶은데 스크레치가 걱정이라면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