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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말 필요없이 바로 까보자.
언제나 새 박스를 까는건 즐겁다.
박스 비닐을 깔때의 희열을 느껴보자.
어서 까보자, 전작들 보다 패키지가 까지 쉬워졌다.
언제봐도 새제품 박스는 아름답다.
디자인드 바이 애플 캘리포니아
아이폰 등.장. 아이폰4때처럼 후면도 유리라 블링블링하니 굉장히 고급지다.
정말 예쁘다.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구리면 어쩌지.. 하고 걱정 많이 했는데,
걱정 안해도 된다.
굉장히 고급진 블랙스러운 그레이다.
아이폰4때 적용됐던 후면글래스가 돌아왔다. 그 덕분에 무선충전도 가능하다.
하지만 무엇봐도 아이폰8의 후면 글래스는 마감이 정말 좋다.
글래스 부분과 옆에 메탈 테두리의 경계가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마치 하나의 조약돌 같은 느낌이다.
문제의 3.5파이 변환잭.
보고 살짝 빡..
이건 이어팟인가!!!
응 아니야~ 유선이야
저속충전 충전기(고속아니다 저속 맞다)
역시 상술의 애플.
아이폰8부터 고속충전을 하고 싶으신 호갱님께선 고속충전기와 고속충전용 케이블을 별도 구매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 충전기를 쓰면 고속충전이 되기 때문에
이부분은 그냥 패스.
언제나 그렇듯.
한번 쓱 빼보고 다신 안보는 설명서.
애플 스티커로 마무리,
저 스티커는 도대체 용도가 뭔진 모르겠으나,
잘 보관하고 있으면 나중에 중고로 팔때 가격을 높게 받을 수 있게 하는 효과를 가짐.
아이폰8 스페이스 그레이 개봉기 끝!
이 다음편에서는 갤럭시S8과 아이폰8 크기비교를 해볼 생각이다.
왜냐면 내가 아이폰8 사기 전에 이게 제일 궁금했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잘 안나왔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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